
오창훈, 용감한 싸움 끝에 별이 되다 2023년 11월 14일 오늘 아침,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댄스듀오 원투의 멤버 오창훈 씨가 서울 강북삼성병원에서 우리 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. 그는 47세의 나이로, 대장암과 신경내분비암과의 긴 싸움 끝에 세상을 떠났습니다. 오창훈 씨는 1995년 그룹 체크로 데뷔하여, 이후 1997년 혼성 듀오 마운틴, 그리고 2003년 송호범과 함께 원투를 결성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. ‘자 엉덩이’, ‘쿵짝’, ‘못된 여자’, ‘별이 빛나는 밤에’ 등 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. 오창훈 씨는 음악 활동 외에도 프로듀서 겸 DJ로서 활동하며,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하는 등 다채로운 인생을 살았습니다. 또한 2018년에는 JTBC의 ‘투유 프로젝트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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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 11. 15. 13:56